해외여행기/베트남

10.카이딘(Khai Dinh De) 왕릉

Jay.B.Lee 2013. 12. 21. 08:19

      

카이든 왕릉건물.

왕이라고 해서 꼭 현명하다고 볼수 없지만 백성된 도리로 어리석은 왕을 만나지 않은 것만도 축복이다.

1916년부터 1925년까지 재위한 카이딘 왕은 부인이 한명으로 아들은 하나뿐이다.

프랑스에 유학한 경험이 있는 왕은 재위기간 동안 프랑스총독과 장교들과 호화로운 파티를 즐겼다.

국고의 3분의 1을 자신의 능을 건축하는데 사용,후손들로 부터 비석에 욕을 써 놓을 정도로 비난을 받은 왕이된다.

능이라기 보다 건물에 가까운 능은  프랑스 스타일에 천정은 서구식,디자인은 동양식으로 예술형태를 근대 고전주의로 분류한다.

그의 사후 그의 어리석음에도 불구 남은 치적은 그 자신의 무덤이 관광자원을 하나 만들어주었다는다는 것 뿐이다. 

독재자나 어리석은 왕들의 건축물로 후손들이 먹고 산다는 것이 참 아아러니하다.

 

 

골프를 어지간히 즐겼는지 조각의 골프채가 흥미롭다.

 

 

 

 

 

 

 

 

능앞으로 문관과 무관의 석상들이 서있다.대신들에 비해 뒤의 작은 석인들은 계급이 낮은 사람들이다.

용의 눈알을 빼어갔는지 다시 해 넣었다.

 

 

 

유라와 도자기를 부수어 조각 조각 을 다시 붙여 내부 인테리아 재료로 사용하여 화려하기 그지없다.

 

천정의 9마리용이그려져 있어 왕릉을 지켜준다 믿고 있다.

호사롭기 그지없는 방이다.

 

욕을 먹은 왕이라 는 선입관 때문 그의 사진을 보자 멍청하게 생겼다는 선입관이 든다.

프랑스의 꼭두각시 왕으로 호의 호식하며 지내는 것으로 족하며 살지 않았나 짐작이 간다

이상하게 생긴 머리는 모자를 서서 그렇게 보인다.

 

 

가슴에 주렁주렁 훈장많이 차기 좋아 하는 사람들.이북에 많다.우습기까지한  카이딘 왕.사진찍기를 괘 좋아한 모양이다.

 

 

 

 

 

부인이 단 한명으로 게이란 소문도 있다.

아니면 프항스 유학으로 개화된 사상릏 가지고 있던지.

가운데는 왕비의 사진

 

 

 

 

시청각실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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