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카페< 북스쿡스>의 벽에 걸린 조지아 풍경
얼굴을 본적없는 조지아 카페 회원에게서 카페를 통해 이벤트 초대의 글을 받았다
일시:11월7일-11월9일
*렌즈를 통해본 조지아
*와인과 음식으로 만나는 조지아
북스쿡스(Bookscooks)
전화:02-743-4003
서울 종로구 가회동177-4 (3호선 안국역 2번출구에서 북쪽으로 400미터 우측에 위치)
조지아 사진으로 달력을 제작,판매하며수익금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요리책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린이를 위해 쓰인다고 한다.
지하철 3호선 안국동역 2번 출구에서 나와 헌법재판소를 지난다.
작은 사거리를 지나 감사원 ,베트남 대사관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코너 언덕위 소나무위로 북스쿡스가 보인다.
흰눈덮힌 조지아 코카서스산맥의 Mount Kazbek(카즈벡산)
전등도 하나의 예술작품이다.
카즈베기
조지아 대사관 직원이 방문하여 주고 갔다는 조지아 국기
십자가가 다섯이 특징이다.
AD 4세기에 이미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인 나라다.
결혼식과 결혼식에 온 조지아 남성의 전통 복장 <초카>를 입은 소년.
옛 수도 무즈헤타(Mtskheta) 삼타브로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사진
제일 앞에 보이는 사진은 카즈베기의 Sameba 성삼위 일체 교회와 물이 솟는 샘.
북스쿡스의 책카페.
주인장이 평상시 수집한 아기자기한 찻잔,커피잔을 장식으로 사용했다.
얼마나 깔끔하고 정성을 들여 만들었는지 카페는 군두더기 하나 없이 깔끔하다.
예술적 감각이 배인 카페는 주인의 우아한 취향을 말해준다.
외국은행에 다니다 퇴직한 분이라고.
카페 회원인 여주인아이디 " 꽃마님"을 만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부재중이다.
Sameba 성삼위일체 교회
다양한 종류의 허브차를 판다.
낡은 골동품 카메라
아기자기한 찻잔들. 고가의 골동품은 아니다.
흔한 방자 숫가락에 수놓은 "골무"를 붙여 장식으로 사용한 것이 재미있다.
겨울이 아닌 시기에 Sameba 성삼위 일체 교회를 가면 푹푹 빠져 짚차로 올라가는 것이 좋다.
전통식으로 빵을 굽는 화덕,방위에 치즈와 달걀을 올린 "하차뿌리"
본토의 맛을 내기위해 조지아에서 가져온 치즈로 만든다고 한다.
조자아 카페 까페지기와 제난 본부에 근무하시는 여회원님 한분이 함께 자릴 했다.
카페를 겸한 곳이라 차와 와인,케익,음식을 제공하나 식사류는 비교적 단촐하다.
조지아 음식을 제외하면 불고기 덮밥과 연근밥.
카페로서 담소하기 좋은 장소로 추천한다,
단 식사만을 하기에 적합한 곳은 아니다.
카운터 뒤의 벽.어디선가 본 그림이다.
바깥 테라스 에 자리한 야외 카페.추운 사람을 위해 따듯한 담뇨가 마련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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