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사 박물관 기획전-"눈으로 듣다"

 

 

      

발레<불의 새 >무대의상

 

서울 역사관에서 개최하는 서울 국제여성 협회에서 주최하는 바자회에 간날 1층 기획전시관에 들렸다.

로마 오페라 극장의 무대 디자인 ,의상 디자인,무대의상등 총 105점을 전시한다.

오페라가 공연되면 오페라 가수에 시선이 집중되고 환호하고 박수를 친다.

그 이면에 무대 디자인,무대의상,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 줄 알면서 그네들의 노고는 잠시 잊는다.

전시회를 보며 그 하나하나가 얼마나 예술성과노고를  요하는지  스케치 그림 ,실제로 만들어진 의상을 보며 이해를 할수 있다.

전시관에서 상영중인 동영상이 도움이 된다. 

같은 작품을 가지고 서로 다른 무대,의상을 보면서 하나하나의 작품이 공연될 때마다 재창조되는 것임을 실감한다.

오래 보존된 옛 작가들의 스케치 그림,의상이 골동품 내지 예술적 유산으로 남을 것임에 추호의 의심이 없다.

무료인 전시가 더 마음에든다.

미국에서 무료로 관람할수 있는 워싱톤 스미스 소니언 박물관이 미국의 자존심인 것처럼 서울의 자존심이 여기에 있다. 

 

전시기간:2013.10.29-2014.1.5

 

 

돈 조바니-모자르트

     

 

      

       

 

 

 

 

엔리코 코프람폴리니<세상의 창조>1956

 

 

 

 

 

가운데.레나토 쿠투소<카르멘>1967

 

레나토 구투소<카르멘>1967

 

 

펠리체 카소라티<헤가베>1941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의상

 

치프리아노 에피시오 오포<뱀여인> 1932

 

자코모 만주<오이디프스 왕>1964

피에트로 주피<율리우스 시저> 1955

 

 

 

 

움베르토 마스토얀니<죽은 자들의 합창>1979

 

 

 

 

오페라<서부의 아가씨> 무대의상

 

 

파브리지오 클레리치<오르페우스>1949

 

 

도메니코 푸리피카토<페트루슈카>1971

 

발레 <페트루슈카>의상,1971-도메니코 푸리피카토 작품

 

발레<마르시아>무대 의상-코라도 칼리 작품-님프 역할의 여자 무용수 의상

 

 

 

조르조 데키리코<오셀로>1964

 

 

코라도 칼리,1957

 

오페라<로렌그린>의상

 

 

아프로 리비오 바살델라<무명인의 기억>1959

 

 

우고 네스폴로<돈키호테>1990

 

 

아르놀도 포모도로<세미라미테>1982

 

 

 

토쉬 쉬알로야,렙소디 인 불루 1948

아고스미토<로트>1973

 

알베르토 부리<11월의 계단>1973

      

영상으로보여즈는 작업 과정들-배경음악으로 아리아를 깔았다.

      

화려한 옷을 입은 관람객

 

모자르트의 오페라<돈 조바니>무대장면을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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