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복궁안에서 본 광화문
장마기간 잠시 해가 난 주말이다.
경복궁 고궁 박물관 방문길에 수문장 교대식을 보기로 했다.
파수식과 정식 교대식이 있어 미리 시간을 알고 가야한다.
광화문과 고궁 박물관과 경복궁 사이에 교대식과 파수식을 알리는 베너가 있다.
영어나 일어, 중국어로 한베너에 병기하면 좋을 터인데 우리말 안내 뿐이다.
경복궁 문화재 관광국은 외국인에게 불친절하다.
전에는 광화문 앞에서 이루어지던 교대식이 광화문 안 궁궐내에서 진행된다.
광화문 앞 장소는 협소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관람하기엔 불편하여 바꾸었나 보다.
전에 TV사극에 나오는 장남감 같은 병장기 대신 그럴싸한 창과 칼 활로 변해 실감이 난다.
외국 관광객이 제일 선호도가 높은 수문장 교대식이다.
기수(궁성문 파수병)
취타군
기수(궁성문 파수병)
종사과 (무관7품):수문장 보좌및 출문부 관리
붉은 옷을 입은 수문군은 갑사(무관5품~8품)
갑사기사와 정병:
기수와 정병(중앙군의 정규 병력)
앞의 검은 복장 수문군(전루군:기병)
청색 수문군(정병;중앙군의 정규 병력)
갑사(무관 5품~8품)
기수(궁정문 파수병)
황포입은 수문군은 수문장(궁성문 수호 책임자)
대졸(궁성문 파수병)
교대식이 종료된후 수문장 ,수문군과 사진 찍는 것이 외국 관광객에겐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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