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미술관의 Publisher 스타이들(Steidl) 전시회

 

사진:스타이들의 출판 작품

 

오랫만에 그냥 들려본 "대림 미술관"에서는 세계적 Publisher이며 아티스트인  게르하르트 스타이들(Gerhard Steidl)의 전시회를 열고 있었다.

<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

       1950년 독일 출신으로 1968년 엔디워홀의 전시회에서 감명을 받아 독학으로 습득한 인쇄기술로 을 공부하여 1972년 처음 책을 출판한후 현재까지 400여권의 책을 출판했다.

책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예술이고  유명한 아티스트,사진작가,문학가,상업미술과등과의 작업을 통해 책을 만드는 것이 또 하나의" 종합 예술임"을 보여준다.

Steidl은 셰계적 아티스트, 사진 작가,유명 뮤지엄,갤러리의 인쇄물을 현재 제작해 오고 있다.

동시에 협업 관계를 하고 있는 짐  다인(팝 아티스트)이나 샤넬등의 작품까지 전시하고 있어 기록과 보관을 위한 아날로그 작품의 진수를  볼 수있다.

인쇄가 얼마나 중요한지 책에 대한 기록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 전시회다.

책만드는 일에 푹빠져 일한다는 직원들은 모두 예술가들이었다.

2013.10.6일까지 전시

      

 

 

      

 

 

       

 

 

 

 

 

 

 

 

 

 

 

사진 작가 로버트 후랭크 작품집

인쇄소의 기기들의 작업 과정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짐 다인의 작품들

 

 

 

팝 아티스트 짐 다인의 목판화

        인도 자료실을 촬영한  사진 작가 다이야티나 싱(Datanita Singn)의 작품들

 

 

 

 

샤넬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