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골목길을 좋아한다.
해외 여행시엔 골목길을 들여다 보곤 위험하지 않은 곳을 골라 가끔 걷기도 했다.
앙카라 성채 골목길이 인상이 남는다.
미로같은 모로코 페즈(Fez)의 메디나(구시가) 골목은 혼자 다니다가는 길 잃기 십상이었다.
어느 날 인사동이었는지 재동이었는지 한사람이 겨우 지나갈 만한 길고 긴 좁은 골목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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