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일년전 사진 찍어본 전화 부츠를 다시찍어 보기로 했다.
길섶의 양귀비를 찍으러 나온김에 다시 한번 담아 본다.
온종일 기다리면 전화 거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을 까?
아마 오랜동안 상징처럼 남아있을 것 같은 빨간 공중전화 부츠다.
지난번엔 사진이 나간후 인디 영화 감독등 문의가 있었다.
위치:가락 시장 사거리 동부 트러빌과 우성 아파트 사잇길 에 있다.
자연 생태 그대로 두기위해 풀손질을 않는다는 구청의 팻말이 꼿혀 있다.
가끔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이 풀 깎으라는 민원을 넣었나보다 .-가락시장 사거리
'국내 여행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화여대 박물관 (0) | 2011.07.09 |
---|---|
한국 불교 박물관 별관(1)-안양암 (0) | 2011.07.01 |
카메라 박물관 (0) | 2011.06.18 |
이사벨 위페르(Isabelle Huppert)와 한미 사진 미술관 (0) | 2011.06.15 |
들꽃마루에 핀 붉은 개양귀비 (0) | 2011.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