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하루 돌아보기

 

              고고학 박물관을 관람후 찾은 곳이 아크로폴리스(높은 도시)다.파르테논 신전을 보지 않고 그리스를  다녀왔다 할수 없다.

               날씨는화창하다.박물관에서 오전을 보내고 점심후 도착한 시간이 되어 사진이 기대이상으로 나오진 않겠다. 

               디오니소스(Dionysos) 극장.-17,000명까지 수용이 가능했다는 극장

                리카비또스 언덕(Lycavittos Hill)-멀리서 쳐다본 것으로 족해야 했다.

 

                 아크로폴리스에서  내려다 보는 아테네 시가지 모습

                 드디어 파르테논(Partheon) 신전이다. 관광객이 제일 많이 붐비는 곳.

                 뒷편으로 가면 이렇게 한산하다.가이더들은 관광객을 끌고  이런 곳은 오지 않는 법이다.

                    파르테논에서 바라본 제우스 신전

                 제우스 신전과 아테네 시가지

 

                  우측은 아테네의 영웅 에렉테우스의 아름을 따서  지었다는 에렉테이온 (Erectheon)신전기둥이다.

               

 

 

                  아고라

                     고대 아고라 부근의 작은 박물관에서 본 사자상 .행복해 보이는 사자다. 다른 유물들은 고고학 박물관과 흡사하다.

                   Thissio 신전

 

 

                   고대 아고라에서 바라본  파르테논 신전

                  아탈로스 주랑(Stoa of attalos)1층 외부는 도리아식내부는 이오니아식으로 꾸며졌다는 주랑.

                   AD.267에 파괴되었다가 재건된지  100년이 채 되지 않은 주랑이다..

                             관광지엔 어느곳이나 화가, 초상화가가 있게 마련이다.아크로폴리스 그림만 있다.

                  풀륫을 연주하고  있는 뮤지션 .사진을 찍어도 좋다는 눈빛을 보낸다.연주에 대한 대가를 지불한후다.

                  B.C 6세기에 짓기 시작하여 거의 700년만에 완공을 보았다는 제우스 신전(Temple of olympic Zeus).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의해 완공 되었다.

             

                  코린트 양식으로 ,처음 기둥이 100개가 넘는 규모였으며 지금은 15개의 기둥만 남았다.

                  아테네 세미나에 참석하였다가  시간을 내어 관광을 하고 있다는  뉴질랜드에서 온 50대의 Jullie(우측).

                   고급 공무원 아니면  교수같았는데  사진 촬영을 위해 해가 조금 넘어가길 기다리고 있었다. 

 

                  원래 파르테논 신전보다 규모가 컸다는 제우스 신전이다.

 

                  제우스 신전에서 바라본 아크로폴리스.나무 위로 보이는 것이 하드리아누스의 문(Hadrian's Gate)

                

                제우스 신전을  보고  마지막 으로 간곳이 올림픽 스타디움이다.(Panathinaikon Stadium)

                 B.C329년에 개축되고 AD140에 개축 되었다는 경기장. 50,000명 이상관람 가능하다고.

                 관람석 사이 계단을 끝까지 올라가 보았다.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경사가 급하다.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양궁 경기가 개최된 장소다.

                  트랙 사이에 만들어둔 시상식대- 1,2,3위가 적혀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한번쯤은 시상대 위에 올라가  보고 싶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