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2010년가을 여행-그리스

칼람바카 수도원

Jay.B.Lee 2010. 12. 23. 07:04

 

                    로사노 수도원.여자수녀님들이 있는 곳이라 내부가 다른 곳보다 아담하고 아기자기하다.수녀님들이 가꾼 화분과 정원

 

 

                 추위를 피하기 위해 서로 끌어안고 기대어 있는 고물고물한  어린 고양이 형제들.

                   고양이 앞에는 깨끗한 밥통과 물통이 놓여 있었다.

                 수도원의 수녀님들이 돌보아 주는 것으로 짐작이 된다.  

                  버지니아의 Jamie님이 좋아 하실 Kitten.

 

 

                  로사노 수도원(Holy monastry of Saint Barbara Raussanou)

                  현재 31명의 수녀님들만 살고 있다한다.수녀님들이 입장료도 받고 책자들도 팔고 계셨다.

                  나이든 수녀들 사이에서 아직 어린 수녀님 한이 눈길을 끈다

                  수녀님들은 온화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비해수도사들은무뚝뚝하다.

                   수염을 길러 더 그렇게 보이는 것이겠지만 세상사람들이 수도하는데  방해만 되는 귀찮은 존재로 보이지는 않는지.

                   웃음으로 인사하는 곳은  오직 입장료를 받는 민간인들이  있는 곳이다.

 

 

 

                

                 기념품점 앞의 고양이들

               Great Meteorou 수도원(대 수도원).1920년까지 절벽에 매달린 사다리로 올라갔다는 대수도원에 들가기위해서는현재는

               긴 통로와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이곳에 들어가기위해 좁은 동굴같은 통로를지나야 한다.

 

                  대 수도원에서 본 발람 (Varlaam)수도원

 

                   대 수도원의 창고

                    포도주 통이 유난히 많다.의식이나 음식으로도 중요하겠지만 수도사들에겐 큰 위안이 되었을 것이다. 

 

 

 

 

 

 

 

                   대 수도원에 들어가기위해서는 길고 긴계단 통로를 걸어야 했다. 나이드신분은 천천히 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