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 박물관.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국민으로 새 박물관을 가보지 못했던 미안함을 덜었다.
박물관 복도에 나열되어 있는 세계의 유명 박물관이름들이 있다.
워싱톤 스미스 소니언 박물관,뉴욕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대영 박물관,프랑스 르블 박물관 ,그리고 이름이 낯선 박물관 하나 -러시아박물관이다.
러시아 박물관만 못가본 셈이다.이름이 거론이 안된곳이나 캐나다 온타리오 박물관도 규모가 큰 곳이다.
터키의 안탈랴 고고학 박물관도 대단했고 나폴리 박물관도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박물관이었다.
살아오며 세상의 많은 것을 보고자 기회만 있으면 큰 박물관 부터 작은 사설 박물관까지 많은 것들을 보고 다녔어도생각해 보면 수박겉핥기에 지나지 않았다.
인류 문명이 시작된이래 인류는 살아 왔으며 또 살아갈것이다.
미래는 놀라운 세상으로 변하겠지만 흔적없이 사라질 우리의 모습이 더 놀랍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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