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산책

올림픽 공원산책

Jay.B.Lee 2009. 5. 3. 08:47

 올림픽 공원을 산책하다보면 늘 같은 코스로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마음 먹고 새로 만들어 놓은 하천 옆 도로를 따라  새벽길을 걸었다.

 이른 아침에는 한낮과 다른 무언가를  볼수 있 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다.

오리와 백로 한마리와 무엇보다 풀잎에 방울 방울 맺혀 있는 아침이슬이 반짝이고 있었다.

 

 

 

 

 

 

 

 

 

 

 야생 철새 오리.가금 하늘을 나는 것을 보면 집오리가 아니다.

 

 

 

 

                            

 홀로 너무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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