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T( 우체국)부근에 있는 귀네스 호텔에 숙소를 정하고 저녁6시에 온다는 "아흐멧 "선생을 만나기전 시내를 돌아보기로 했다.
울르자미 근처의 기념품 가게.
울르자미 옆의 수도에서 무스림들이 기도준비를 하고 있다.
수도 근처에 놓여있던 신발.소위 일본 게다 비슷한 것으로 어릴때 우리나라에도 저런 신발이 있었다.
바자르 안의 금방 앞을 지나가다 내가 한국인임을 안 주인이 옆집의 청년 할아버지가 참전 용사라고 했다.
청년을 만났다. 할아버지께서는 지금 83세로 3개월전에 뇌졸증으로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한다.
어디가나 여성의 관심을 글수 있는 보석상.
따듯한 벽돌색이 좋아 한장 찍었다.
바자르 한부분은 고급 상품을 판다.
터키에서 우리나라 넥타이 가게 만큼이나 많이 팔리는 것이 스카프로 보인다.
여성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고 변화를 줄수 있는 것이 "헤잡"용 스카프다.
숙소 앞 골목에 팔고 있는 수제 피클.작은 고추피클은 김치처럼 그들의 식탁에서 자주 본다.
무척 매운데 그나마 절여서 덜 매우운 것.
숙소 골목을 나서면 작은 시계탑 광장이 있고 노인들을 위한 차이 카페가 있다.
언덕위의 집들은 전망이 좋아 나중에 한번 올라가 보기로 했다.
소년이 말을 지키고 있었 데 돈받고 태워주는 말인지 누가 타고 온것인지 가늠하기 어려웠다.
아타튀르크 카페앞에 붙어 있는 터키 초대 대통령 아타튀르크 무스타파 케말의 사진.
터키 국민이 제일 존경하는 인물이다.
아타튀르크 카페
숙소 부근의 골목길에 오스만 시대의 주택건물이다.
현재 약국으로 사용중
오스만 투르크의 군악대인 메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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