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터키

터키 사람들(3)

Jay.B.Lee 2008. 6. 7. 07:54

 산다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어린나이부터 알게 되다니 보는 이의 가슴이 아프다.

특히 동부의 곳곳에서는 어린 소년들이 일을 하거나 휴지를 파는 모습을 보아왔다.

구걸이나 다름없는 돈벌이다.

일하거나 구걸하거나 하는 여자 어린아이는 본적이 없다. 종교적인 문제라고 할까,그러나 구걸하는 성인중에는 기이하게도 남자는 거의 없고 여인네들이 주를 이룬다.

 소년이 팔고 있는 빵은'"시미트"라 부르는 도넛 닮은 빵으로 빵 표면에는 참깨를 묻혀 방금 구운 것은 아주 고소하다.

보통 가격0.5리라(50쿠루쉬:400원)

 안탈랴에서 만난 아코디온 연주자.

화려한 복장과 낙천전 모습과는 달리 한팔이 없는 장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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