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터키

터키사람들(2)

Jay.B.Lee 2008. 6. 7. 00:19

 

 에르주름(ERzurm)  울르 자미 뒷편 골목에서 작은 찻집을 발견하고 들어가 만난 노인들.

왼편 할아버지(Hasim)는 68세로 젊은 시절 독일에 노동자(아르바아트)로 나갔다 왔다 했다.

독일어가 가능하다.

 독어라고 아는 몇마디외 몇마디 터키어 몇마디,바디 랭귀지로  의사 소통을 하였다.

아내가 3명에 자식이 7명이라고 자랑스러워 했다.

 내 대신 차값을 지불해준다. 사진을 찍고 감사의 표시로 미리 사간 담배 한갑을 선물로 주고 왔다.

 사진은 인화하여 우송해줄 예정이다.

주소를 몰라 울루 자미뒤 카페이름을 써넣으면 배달될것 같다.

그들의 웃음 뒤엔 여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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