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아 카페지기의 아름다운 우리 전통 혼례식(2) 신랑과 신부가 술잔을 나누는 의식을 합근례(合卺禮)라고 하며 처음 마시는 술잔은 부부로서의 인연을 맺는 것을 뜻하며 부부의 화합을 의미한다.술을 교환하여 하나가 된다는 의식이다. 옛날 반으로 쪼개 만든 표주박은 그 짝이 하나밖에 없어 둘이 합치므로 온전한 하나가 됨을 의..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2.03.10
죠지아 카페지기의 아름다운 전통 혼례식 (1) 3월10일 2시 남산 한국의 집에서 학수고대하던 "블라디미르 박"의 혼인식이 있었다. 그는 <죠지아 사랑 카페> 카페지기다 이결혼이 엄밀히 따지면 2010년 가을 그루지아(죠지아) 여행시 "티빌리시(죠지아 수도)"에서 나와 만난 인연으로 시작했다. 내가 귀국하여 서울에 온 블라디미르 ..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