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사진전 신청시(30) 3년만의 외출이었다. 네번째 터카 야행이면서도 늘 마음은 셀렌다. 낯서 사람들,낯선 도시를 본다는 작은 흥분속에는 늘 친절한 터키인의 마음이 위로가 된다. 터키를 오가며 만난 가족들과 친구가 되고 그들을 만나러 서울에서 부산 보다 먼 거리를 멀다 않고 달려갔다. 이번으로 마지막..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2.24
애잔 아침 눈이 뜬것은 무슬림의 새벽 기도 시간을 알리는 소리-"애잔 "때문이었다. 이미 몰디브와 말레이지아에서 몇번 들어 익숙한 소리다. 한때는 새벽을 울리던 한국교회의 종소리처럼 '에잔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새벽 5시 낭낭히 이 찬란했던 도시에 맑게 울려 퍼진다. 샤워를 끝내고 아..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