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어느 곳을 헤매고 있을 60대 여성 여행자 하늘은 맑고 바람이 부는 날 문득 블로그 방명록에 메모를 남긴 여성 여행자가 떠오른다. 봄이 되어 어딘가 멀리 떠나고 싶어지는 시간 "바람의 딸"처럼 그 아주머니는 지금은 어디를 유랑하고 있을까? 캅카스 3국(조지아,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젠)을 여행할 계획이라며 정보를 얻고 싶어..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2.04.06
이메일로 받은 청첩장 "우리 결혼 합니다" 보통 받는 우편 청첩장 대신 카페지기로 부터 이메일로 결혼 소식과 함께 청첩을 받았다. 내가 그를 처음 만난것은 2010년 가을 터키를 거쳐 "그루지아 "(조지아)의 수도 티빌리시 에 갔을 때다. 흑해를 접하고 있는 흑해의 항구도시 "트라브존(Trabzon)"에서 버스로..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2.02.01
코카서스의 천상의 나라-조지아 개요 20228 사진:조지아 카즈베기(kAZBEGI)사메바 (Sameba) 성삼위 교회-2010.11월 조지아는 코카서스 산맥에 자리잡은 "천상의 나라'로 북으로는 러사아,동으로는 터키, 남으로는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젠과 국경을 접한다. "자그마한 나라-그루지아가 역사상 가장 정복하기 힘든 나라였다"라고 오.. 해외여행기/조지아(그루지아) 201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