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길에 만난 이스탄불의 고양이 기념품 가게의 터주대감 코들이 성한 고양이가 거의 없다.밤에 서로 많이 싸우는 모양이다. 먹다 남은 빵을 가져다 매일 고양이를 돌보고 있는 청년.그가 손벽을 치자 어디서 나타났는지 순식간에 고양이들이 몰려 들었다.그는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Art Shop에서 일하고 있다.이곳 길양이들은 영양 상.. 해외여행기/두번째 터키여행(2010) 2011.01.25
내가 만난 동물들 사진: 샤플란 볼로의 고양이. 동유럽에서도 많은 고양이를 보았었다. 터키는 동유럽에 비하면 고양이가 넘쳐나는 나라다. 수많은 "길량이"들이 인간과 더불어 조화롭게 사는건지 터키 당국의 손길이 미치지 못해 손을 봐주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카파토키아에 갔을 때는 임자가 없어 보이는 개들이 .. 해외여행/터키 200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