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피와 Varonos Hotel 델피의 가을. 버스 정류장에서 15미터 거리의 Varonos Hotel이다. 두곳의 호텔정보를 가져갔는데 이곳이 더 호감이 갔다. 하룻밤 50유로를 부르더니 호스텔 웹사이트 Price Rate를 들여밀자 "아, 호스텔"하며 꼬리를 내렸다. 델피 타운의 가을 숙박업소는 텅텅비어 있을 거란 짐작을 하고 예약없.. 해외여행기/발칸반도 부부 자유여행(2011 2012.01.10
카스트라키(Kastraki) 마을 조지 가족과 어제 오후를 보내고 저녁에 돌아와 시간이 없어 아내에게 안내하려던 카스트라키 마을을 구경하지 못했다. 아침 한시간 둘러 보기로 하고 마을 산책에 나섰다 . 일년만에 다시 걷는 마을이다. 수리가 된 집들이 많고 도로는 작년에 공사를 하더니 예쁘게 포장되었다. 고풍스.. 해외여행기/발칸반도 부부 자유여행(2011 2012.01.10
트리칼라(Trikala)에서 재회한 조지(Georgios) 부부-그리스 사진;조지 가족 조오지(Georgios),딸 크리슐라(Chirysoula),부인 프리데리키(Frideriki) . 오전 마테오라 관광을 끝내고 칼람바카 에서 점심후 숙소에 도착하자 주인 아주머니가 나를 찾는 전화가 왔었다고 했다. 오전 관광을 하며 택시 기사인 '스텔리오스"에게 전화를 부탁했었다. 2010년 10월23일 .. 해외여행기/발칸반도 부부 자유여행(2011 2012.01.10
마테오라와 카스트라키 사진: 그리스 국경 출입국 사무소 어제 알렉산더 대왕 동상이 있던 카페 거리에서 걷고 있는 우리에게 갑자기 아가씨가 다가와 매고 있던 내 카메라를 가르키며 "두분 사진 찍어 드려요?"하고 물었다. 순간 동행한 그녀의 뒷쪽에 있던 두 청년의 웃음에서 진실하지 못한 구석을 일별 발견.. 해외여행기/발칸반도 부부 자유여행(2011 2012.01.10
스코페의 다우드 파샤 하맘(목욕탕) 사진: Carsija 지구 터키인들과 알바니아 무슬림들이 사는 지역으로 말하자면 Old town에 해당된다. 기아 자동차의 간판이 달려있다. 터키1992년 1월 독립을 선언한 이래 그리스와 마케도니아 국호 사용문제로 정식 국호는 FYROM(The former Yugoslav Republc of Macedonia)로 괴상한 나라이름이 되는 셈이다.. 해외여행기/발칸반도 부부 자유여행(2011 2012.01.09
스코페(Skopje)와 테레사 기념관-마케도니아 사진:마케도니아 스코페의 마더 테레사 기념관에서 사진 : Shanti Hostel Common Room 코소보 푸리스티나를 떠나 두시간만에 도착한 마케도니아 스코페 버스 터미날이다. 기차역과 가까이 있는 버스 터미날은 갑자기 대도시에 들어온 느낌이 날정도로 분주하고 크다. 인구 60만의 스코페다. 면적.. 해외여행기/발칸반도 부부 자유여행(2011 2012.01.09
코소보(Kosovo)의 실종자 사진( Photos of the misssing).-Pristina 사진: 실종자 사진이 붙어 있는 곳-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프리스티나(Pristina ),Kosovo 21.00 시.Podgorica에 막 도착한 프리스티나행 버스엔 행선지 표지가 있다. 울치니(Ulcinj)/Pristina 울치니라면 알바니아인들이 주로 사는 몬테네그로 영토로 알바니아와 몬테네그로 국경사이의 도시다. 차.. 해외여행기/발칸반도 부부 자유여행(2011 2012.01.05
몬테네그로의 숨은 보석같은 포드고리차(Podgorica) 사진:Ostrog Monastery-몬테네그로. 사진:산위에서 내려다본 Budva 전경. 알바니아를 거치지 않고 마케도니아로 가기 위해 Kosovo 의 Pristina(수도)로 가기로 했다. 몬테네그로의 수도 포드고리차(Podgorica)에서 7-8시간 걸린다는 버스 시간을 감안하여 아침 일찍 서두르기로 했다. 6시 40분 Kotor를 출발.. 해외여행기/발칸반도 부부 자유여행(2011 2012.01.05
Budva ,미니 두브로부니크라 불리우는 곳-Motenegro 사진:Budva 베네치아 성채에서.루마니아에서 만난 여행자는 부드바가 너무 좋았다고 찬사가 대단했었다. 사진:Kotor 버스 터미날 Peras에서 19키로 거리의 Kotor를 가기 위해 바닷가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기로 했다. 낚시하던 택시기사가 낚시를 거두더니 10유로에 가지 않겠냐고 물었.. 해외여행기/발칸반도 부부 자유여행(2011 2012.01.05
물위의 수도원 -Perast 배를 운전하고 있는 "선장". CSI 미국 수사드라마 형사를 닮았다.30여분 더 있었으면 싶었으나 모두 떠난다하여 함께 배에 올랐다. 세월을 낚는 낚시꾼.찌도 필요없이 줄에 미끼만 끼워 물속을 보며 잡으면 된다. 고기를 기다리고 있는 아기 고양이들이 고기가 잡히길 기다리고 있다. Skurda R.. 해외여행기/발칸반도 부부 자유여행(2011 201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