離幻 奉祝 위산영우(潙山靈祐 815-891) 선사(禪師)의 말씀입니다. "목소리가 온화(穩和)하면 메아리가 순조(順調)롭고, 모습이 단아(端雅)하면 그림자가 단정(端整)하다." 죽음이 문(門) 밖에서 우리 부를 때 두려워하지 않는 선(善)한 눈빛으로 문(門) 나서시길 바랍니다. 정진(精進)의 삶으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 영혼의 양식 2008.12.23
[스크랩]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 영혼의 양식 2008.12.18
[스크랩] 하나님과의 인터뷰 I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하나님과 인터뷰 하는 꿈을 꾸었다.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GOD asked. "나와 인터뷰 하기를 원한다고?" 하나님이 물으셨다. "If you have the time," I said." "시간이 있으시면요" 대답했다. GOD smiled. 하나님께서는 미소를 지으시며 말씀 하셨다. "My time is eternity... What questions do you.. 영혼의 양식 2008.03.28
[스크랩] 결국(Thd final analysis) 결국(The Final Analysis) Kent M. Keith 사람들은 자주 이성을 잃고 억지스럽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용서하라. 네가 친절하면, 무슨 꿍꿍이속이 있어서 저런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래도 친절하여라. 네가 성공하면, 가짜 친구들과 진짜 적들을 얻게 될 것이다. 그래도 성공하라. 네가 정직하고 솔직하면, 사.. 영혼의 양식 2008.03.26
[스크랩] 하느님을 사랑하는 여섯 단계 `성 보나벤투라` 하느님을 사랑하는 여섯 단계 첫번째, 하느님을 맛들이고 깨닫는 감수성의 단계이다. 두번째, 영혼은 감미로움에 익숙해지고 하느님 외에는 만족할 수 없는 갈망의 단계이다. 세번째, 영혼이 하느님으로 가득한 충만함의 단계이다. 네번째, 하느님께 대한 사랑때문에 십자가를 찾게 되는 심취의 단계.. 영혼의 양식 2008.01.13
[스크랩] 로마 타이터스 개선문과 예루살렘 멸망 로마의 타이터스 개선문, 유대전쟁과 예루살렘의 멸망(A.D. 70) 1. 예수님의 예루살렘 성 멸망 예언과 성취 유대인들의 1차 반란 후 예수님의 예언(눅 19 : 41-44, 21 : 6, 20 : 24)대로 예루살렘은 타이터스(Titus) 장군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 영혼의 양식 2007.12.05
[스크랩] 이런 사람이 좋다 이런 사람이 좋다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다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화려한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 영혼의 양식 2007.11.17
서로의 존재 햇빛은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부십니다. 그늘은 이 세상을 밝게 보여주는 착한 역설이기도 합니다. 죽음보다 더한 그늘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죽음으로 인하여 맑고 눈부신 세상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서로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기 바람니다. 서로의 마음속에 각각의 별이 뜨는 하늘.. 영혼의 양식 2007.09.10
[스크랩] 헌신보다는 순복 나는 ‘헌신’보다 ‘순복’이라는 말을 더 좋아한다. 헌신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을 암시하지만, 순복은 주인이 하나님이시므로 필요한 모든 것을 그분이 이루실 줄을 믿고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림을 뜻하기 때문이다. 순복은 어떤 행위이기보다는 태도이다. 우리가 해야 하는 무엇이기보다는 .. 영혼의 양식 2007.07.01
[스크랩] 다석 유영모의 종교사상 - 박재순 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영혼의 양식 200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