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르 우르파(3) 공원을 거닐다 우연히 만난 영어를 잘하는 청년들이 나에게 차 대접을 한다고 데려간 시장 중심가의 찻집 광장. 남성 중심의 사회 엿보듯이 여자는 오지 않는 찻집이다. 노인들 속에 장년들도 보이고 그들은 대화도 하고 장기도 두고 한다. 이곳에서 처음 본 머리에 보라색 두건을 쓴 남자도 보인다. ..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7.08
샨르 우르파(2) 자미에서 기도하기 위해 발을 닦고 얼굴을 씻는 무슬림. 교회나,성당이나,사원이나 젊은이들의 수는 점점 줄어가고 있다. 사원내의 묘지 아침 손자를 데리고 나온 할아버지. 손지에게 과자를 사주거나 용돈도 못주면 존경받지 목하고 권위가 떨어지는 이시대에 이 할아버지는 행복하신 ..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7.08
샨르우르파의 아침풍경 <샨르 우르파> 아브라함,욥이 살았다하여 예언자의도시로 불려지는 곳이고 터키에서 가장 더운 곳이 샨르 우르파다. 다행히 내가 방문한 4월 말은 더위가 시작되지 않았다. B.C 6세기경 페르시아가 통일후 다시 아렉산더왕에 의해 정복당한후 "에데사"로 명명되었다. 십자군에의해 점..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7.08
넴룻산(4) 콤*콤마네게 왕조는 BC850경 아씨리라 속국으로 처음 등장하였고 BC600경 아씨리아가 바빌론에게 패하고,바빌론은 페르시아에게 ,페르시아는 그리스 알렉산더에게 멸망당한후 알렉산더 장군중 하나가 이곳에 왕이 되면서 (셀리우코스 1세)BC130경 에는 비로서 독립국이 된다. BC163년 쇠퇴한 셀레우코스 왕.. 해외여행/터키 2008.07.05
넴룻산(3) 넴룩산 주차장을 향해서 올라가는 길.무스타파의 웨곤 유리창으로 찍어보았다. 길이 아스팔트가아닌 시멘트 벽돌이다. 오염을 덜 시키고 적은 비용으로 도로를 포장할 수있다는 잇점이 있어선지 도심의 중심로처럼 벽돌이다. 주차장에서 넴룻산 정상까지지15분이 걸린다. 앞서 올라가는 형제들. 아버..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7.05
넴룻산 가는 길(2) 절벽위에 무너져 낸릴것 같은 에스키 카흐타城(옛날 성) 노새는 시골의 교통수단으로 아직도 이용한다. 넴룻산 올라기는 길의 기념품 가게.석상의 머리들이 주용 품목이다. 아직도 선명한 대리석 뒤의 명문들. 대부분 치적에 관한 내용이라고. 님프강과 우리가 달려온 길이 보인다. 위에서 내려다 본 ..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7.05
넴룻산 가는 길(1) 샹느울파 위구르 호텔주인이며 관광가이드인 무스타파는 넴룻산(넴룻다으) 가는 길에 8곳을 들린다고 했다. 제일 먼저 간곳으로 아타튀르크 댐이다.엄청난 규모의 댐으로 댐조절로 시리아의 수량이 영향을 미쳐 정치적 분쟁의 문제가 되고 있다 한다. 처음 건설 중 포기한 것을 후에 어..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7.05
샹느울파의 아침 어제저녁 일찍 자고 넴룻산에 가기위해 샤워까지 마친 뒤에도 2시간이 남았다. 아침도 먹을 겸(호텔가격에 아침 불포함) 호텔옆 골목길로 들어가자 영업준비를 마친 직원이 의자에 앉아 있다.도마와 칼은 무엇인지? 앞에 있는 양파,고추,야채를 썰어 어떻게 먹는 것인지? 이건 그 옆집.이..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7.05
Van의 샌드위치집 반(Van)의 번화가 춤후리예트의 유명한 샌드위치집. 보통 한개를 먹는데 배가 고파 저녁엔 두개를 시켰다.콜라와 함께 7리라(6,000원) 짭잘하고 매콤한 고추 피클을 먹으면 입맛이 난다. 부드럽고 맛있다. 가게 앞에서 부지런히 샌드위치를 만드는 아저씨. 후일 Van을 찾는 사람이 있다면 꼭 가볼일이다.비..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7.04
참전 용사-터키 터키 여행중 한번 만났으면 싶었던 분이 한국전쟁 당시 터키의 참전 용사였다. 이분을 우연히 만난것은 Van 시내 숙소근처 시장에서 뵈었는데 83세다. 가슴에 단 메달은 훈장이 아닌 기념 메달로 하나는 한국정부에서,하나는 터키 정부에서 준 것이다. 더운 날 밍크 모자를 쓰시고 양복을 입은 위에 뱃..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