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
人有各所好
物固無常宜.
誰謂爾能舞
不如閑立時.
- 唐, 白居易. -
사람은 저마다 좋아하는 바가 있고
사물에는 애당초 꼭 그래야만 되는 법도 없어.
누가 너를 일러 춤을 잘 춘다 하는가
한가롭게 서 있을 때만 못한 것을.
* 치자꽃 향기 코끝을 스치더니.
여름편에서.
이병한.
민음사.
2000.
'좋은 글,좋은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를 행복하게 하는 방법 (0) | 2007.04.12 |
---|---|
離幻 奉祝. (0) | 2007.04.12 |
江畔獨步尋花. (0) | 2007.04.12 |
傷春曲 (0) | 2007.04.12 |
自誡 (0) | 2007.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