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산영우(潙山靈祐 815-891) 선사(禪師)의 말씀입니다.
"목소리가 온화(穩和)하면 메아리가 순조(順調)롭고, 모습이 단아(端雅)하면 그림자가 단정(端整)하다."
죽음이 문(門) 밖에서 우리 부를 때 두려워하지 않는 선(善)한 눈빛으로 문(門) 나서시길 바랍니다. 정진(精進)의 삶으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인과(因果)에 걸리지 않는 자유로움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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