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토스카나, 시에나 캄포광장
피렌체를 가면서 아름답다는 시외 토스카나주도 구경할겸 시에나(Siena)와 산 지미냐뇨(San Giminano)를 돌아보기로 계획했다.
하루 코스로 적당하고 대도시의 관광보다 좀 더 조용하고 고즈넉한 시골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
시에나 캄포 광장은 크기도 하거니와 경사진 바닥으로 광장중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당초 생각과는 달리 수많은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로 북적거렸다.
이곳에서 한시간 거리의 산 지미냐뇨가 조용하고 아담해 한국인 정서에 맞지 않을까.
디카 배터리가 다 떨어져 산 지미냐뇨 사진이 한장도 없어 유감이다.
시에나-캄포광장
시에나의 캄포 광장-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유난히 많았다.
캄포광장-경사진 광장이 크고 특이했다.
시에나 뒷골목의 기념품가게앞
시에나 버스터미날의 화장실-지하 일층에 자리한 매표소와 그부근의 화장실 입구.
미국에 가면 운동경기장 출입구에 많이 볼 수 있는 문을 화장실에서 볼 줄이야.
동전 0.5유로를 넣어야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