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가보자던 가평 아침 고요 수목원.
주로 봄에 다녀오고 가을도 가고 외손자를 데리곤 겨울에도 왔었다.
아침 고요수목원 직원은 전화로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며 이달말이 튤립 피크일거라고 했다.
비가 그친날 안사람 ,누님 모두 시간이 나는 날이 4월 25일 목요일이다.
활짝핀 튤립을 기대하기 조금이르나 오늘을 택해 다녀오기로 한날이다.
항상 방문시마다 그랫듯 오픈 시간인 8시 30분 이전에 도착 한다.
입장료 경로 9,000원.
촬영 카메라 : S+23 삼성 스마트 폰.
여러가지 꽃중에 아침 고요 수목원의 축제 주인공은 튤립이다.
아침이 아니고는 빈 출렁다리를 촬영하기는 어렵다.
자작나무 나무 길.
교회 앞에서 앞서가는 멋진 중년 여성들사진을 몇장 찍어 주었다.
작은 친절이 그네들에게 기쁨이 된다면 ......
작년봄을 거르고 2년만에 온 수목원이다.
올해는 전과 다른 종류의 튤립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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