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산책

기흥역에서 기흥 저수지까지 산책

Jay.B.Lee 2023. 4. 15. 15:45

기흥 강남대학부근에서 3년만에 친구들의 모임이 재개되었다.

모두 지하철로 가는데 걸어서 가겠다는 친구와 좀 걷기로 했다. 

내가 착각을 한게 그의 집이 북쪽아닌 남쪽이라는 점이었다.

기흥역.

탄천의 상류가 되는 셈이어서 폭이 좁다.

성남시가 아닌 용인시여서 하천은 아직 정비가 덜된 상태다. 

주위가 어수함에도 김경민씨의 작품들이 ....

용인시가 김경민씨 작품을 몹시 좋아하는 모양이다.

기흥 저수지에 이르렀다. 생각보다 큰 저수지여서 한바퀴 일주에 3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옛 대한 항공 연수원 건물이었다고.

오래 걷다보니 목이 마르다.

기흥 저수지에서  들린 북 카페.

오랜만에 먹는 팥빙수.

이곳에서 상갈역 가는 마을 버스를 타고 귀가했다. 

15,000보를 걸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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