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블라바리(Ablabari) 지하철 앞 이정표.
조지아 대통령 관저 와 성삼위 성당이 있다.
<조지아 여행시 교통편>
1.Yerevan 행
아블라바리 지하철 역앞에는 아르메니아로 떠나는 미니 밴(밴츠 )이 있다.
요금은 35라리로 "오르따 짤라 "버스 터미날보다 30라리보다 더 비싸다.
타본 결과 5시간 주행으로 운행 거리가 짧으며 도로가 양호하다.
주위 경관도 좋은 편이며 딜리전, 아르메니아 최대인 "세반 호수"를 지나간다.
미니벤 회사: Comfort 12012
아침 8시부터 2시간 마다출발 .
예약 번호: Tbilisi-Yerevan +995 (593) 229 594
+995(592) 408 800
Yerevan -Tbilisi +(374 94 ) 41 47 48
(+374 94) 92 92 81
Yerevan에서는 Kilikia 버스 터미날에서 출발하며 시내서 택시 요금 1,000드람이면 충분.
불법으로 운행 하는 건지 차앞에 Tibilisi 행선지를 알리는 표지도 없다 사람들에게 물어봐야한다
공화국 광장에서 터미날까지 1,000드람의 택시비로 충분하다
요금 7,000AMD
첫차 8시 30분
2.고리,무츠헤타,카즈베기행
서쪽으로 출발하는 미니버스 (마쥬르카)는 Didube 지하철 역앞 터미날이다.
Gori , 무즈헤타,카즈베기 버스가 이곳에서 출발하며 고리인 경우 합승인 "총알 택시"가 있고 카즈베기인 경우 정규 미니 버스가 있다.
터미날에 불결하던 화장실에 동전 넣는 화장실이 하나 생겼다.
카즈베기 합승은 20~25라리(차 좌석수에 따라 다르다)를 주면 Ananuri 수도원(Zhinvali호수),구다우리 (스키장 ) 전망대의 러시아 친선 기념 우정의 탑 "모자이크'에 정차하여 관람 할 시간을 준다.
3.시그나기 (Sighnaghi)행.
동부 지역은 지하철 삼고리(Samgori) 역앞 버스 터미날로 시그나기 (트빌리시에서 100키로)미니 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출발 한다 (5라리) 출발한다.
이곳에 메스티아행 버스가 출발한다는 표지판이 붙어 있어 메스티아 여행자에게는 기차보다 이용이 편할 것 같다
1)매일 아침 8시에 출발한다는 버스(599-70-70-94)
2)다른 버스 회사
Tel:591-663-663
579-11- 08 -14
599-39 -35-35
쿠다이시-주그디디 -메스티아로 가는 지 확인해 볼 일이다.
최악의 공중 화장실이 있는 곳이니 참고.
3.텔라위(Telavi)
인사니 (Insani) 지하철역앞
역앞에 합승 택시가 있다.아니면 기사가 호객을 한다
보통 12라리 받으며 치브 곰부리산길을 이용,15키로 정도 단축된다.
아름다운 길중 하나로 추천해도 좋은 곳 . 정규 미니 벤은 8라리(타는 곳 모름)
4.아르메니아외 국제 버스
트빌리시 오르타짤라 버스 터미날.
이곳에서도 아르메니아 Yerevan행 미니 버스가 있으며 30라리.
합승 택시도 있으며 보통 4시간 반 정도 소요.
사람이 다 차지 않을 경우를 생각하면 빈 좌석 요금을 승객과 나누어 부담하여 빨리 떠나는 방법도 있다.
이곳은 국제 버스 터미날로 터키행 버스(Metro)도 출발 한다.
5.트빌리시 기차역 (주그디디행)
트빌리시08;10-주그디디 13;50 ( 16Gel)
트빌리시24;45-주그디디 06;05(21Gel)-침대기차 4인용.
주그디디 에 도착하면 기차역앞에서 택시로 합승하거나 메스티아행 마쥬르카를 탄다.
전에 메스티아 출발 (06;00)주그디디행 미니벤이 하루 한번 운행 하여 메스티아행도 하루 한번이 아니가 짐작한다.
마쥬르카 매표소 아주머니가 외국인에게 버스요금을 속인다.
그리고 무료인 화물 요금이라고 둘러대니 조심하자.
2시간 반 정도 소요되며 몇년전 기억에 의하면 메스티아행은 오후 2시 30분 출발.
지금은 교통 사정이 나아졌을 거라고 믿는다.
6.아르메니아 Yerevan행 항공
트빌리시 -예레반 (06;00-06;30)
예레반 -트빌리시(06;30-07;00)
편도 요금은 182달러 정도.
7.바투미에서 아르메니아 Yerevan 행 기차.
현재는 바투미에서 트빌리시로 와서 예레반행 기차를 갈아타야 하는 불편이 있으신데 매년 6월 15일 경부터 하절기 바투미-예레반 기차편이 운행됩니다.
바투미 출발 15:40분 예레반 도착 익일 07:25.
예레반 출발 15:30분 바투미 도착 익일 07:10분 입니다.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위해 아래의 조지아 철도청 사이트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www.railway.ge
8.Day tour .
구 시가 끝 메테히 교회 가기전 멋진 시계가 있다
그곳 건너편이 오래되었고 d
아블라 바리 지하철 건너편도로에도 많다.
루스타벨리 길거리에서도 사무실 앞에서 호객을 한다.
아니면 자유 광장 북쪽 여행자 안내소에서 안내를 받아도 된다.
무츠헤타는 워낙 가까운 곳이라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현지 경험이다.
타 관광지인 경우 당일 치기를 원하면 Day Tour 가 편하다.
츠민다 사메바 교회 올라 가는 길.
가게엔 조지아 ,터키,아르메니아 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후르츠 겔라"가 걸려 있다.
과일즙에 밀가루를 섞어 끓인 다음 실에 꿴 호도를 담가 묻힌 다음 말린 간식이다.
천연 과즙이라 그렇게 달지 않고 영양도 좋아 "조지안 스니커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아르메니아 제품이 우수하다. 보기보다 맛은 덜하다
유기농 건강 식품임에 중점을 두어야한다.
어느 가게 앞의 장식품들
Holy Sameba Church옆문으로 들어가며 만난 귀여운 소년.
조지아 전통 복장인 "초카(Choca)"를 입고 있다.
종전에는 주로 검정 초카를 입어 깔끔하고 음산한 분위기가 함께 동반 되었다면 따듯한 짙은 부라운 색상은 밝고 따듯해보인다.
가슴의 장식은 원래 총알 집이다.
성당 안에 할머니를 따라와 촛불을 밝히는 손녀.
신앙도 학습이다.
트빌리시 최대 교회로 러시아로 부터 독립후 러시아 정교회에 비견할만한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국민 헌금으로 약 10년의 공사끝에 2004년 준공하였다.
조지아의 대표 건축가 Archile Mindiashli의 6년간의 설계를 거쳐 조지아 정교회 1500주년을 기념해 완공햇다 . 높이는 84미터다.
일요일 .교회에 결혼식을 올리러 오는 것인지 결혼을 하고 그들의 사랑의 결속을 확인 하는 것인지 세쌍의 커풀을 마주쳤다.
그네들의 행복을 빈다.
두명씩의 신랑 신부 둘러리 ,화동 둘이 그네들의 보통 결혼 풍경이다.
오늘 따라 만난 신부 세명 모두 너무 살찐 모습이다.
빵과 치즈가 주범일까
교회 오르는 길이 밋밋해선지 전에 없던 부조가 새겨진 돌기둥들을 세웠다.
이 곳이 정문이다. 오르기 힘들어 자동차를 타고 오는 사람 외엔 옆문을 이용한다
새로 생긴 케이블카 타는 곳을 묻는 아내에게 낯선 외국인의 질문에 수줍어 하며 아내에게 영어로 가르쳐주던 소녀.
오래전 지진이 훑고 갔는지 건물들이 크렉이 가고 집들이 기울었다.
언제 현대서 에어컨을 만들었을 까. 만도 기계 제품일까?
금방이라도 주저 앉을 것 것 같은 건물, 철판으로 간신히 지지하며 버티고 있다.
갈라지고 금이가고 보수는 엄두도 못내는 옛 건물이 처연하다 못해 아름답기까지 하다.
리노베이션한 작은호텔
성당이 가까워 작은 호텔들이 많다.
겉보다 내부가 깨끗하고 cozy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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