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행·산책

리빙 페어 -2018

Jay.B.Lee 2018. 4. 10. 04:44


한때  열심히 행사를 찾아 국제 포도주 박람회며 커피 박람회,오디오 박람회등을 좇아 다닌 적이 있다.

열정이 시들해지고 몇년 건너 건너뛴 다음 인생이 지루해질 무렵 Coex 에서 열린다는 Living Fair에 갔었다

빨리 보아야 반나절이 소용되는 전시회다.

많은 업체가 참가하여  시간을 재미있게 보냈다.

사진찍어 놓은 것이 있어 늦게 올려 본다.








저렴하고 편안했던 가죽 소파.











현대적으로 해석한 소반



옷칠, 주칠 목제 그릇.

옷칠한 무형문화재가 만든 수저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수저는 옷칠이 오래 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종이 화병




유럽의 외국  주방 기구 . 모든 제품이 아시아 주부가 사용하기에 너무 무거워 팔목이 다 나갈 것 같다.

현지화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복고풍의 생생, 모양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빛바랜듯 보이는 제품들.








일본제 건강 기구. 고가품이다.

시중엔 싸구려 모조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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