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풍월당

압구정 로데오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풍월당에  오랫만에 들려보았다.

새로 나온  DVD중 " 피가로의 결혼"이 없나 둘러본다.

중국의  내놓으라는 성악가들이 부른 DVD가  유일했다. 

 중국 성악가 것은 사고 싶지 않아 대신 조성진의 연주집  CD두장을 들고 왔다.

쇼펭의 Piano  concert 1번과 드뷔시시 작품 "Children's corner"

 

입구에 놓인 의자들

장식이 줄어가는 12월의 상가들.

음반 판매장은 X마스를 기억했다.

사슴도 보이고

조화 아닌 생화여서 좋다.

고객이면 무료로 이용, 음악 감상 할 수있는  카페

압구정 로데오역앞 갤러리아 백화점 . 

 이곳에 오니 저곳이 기억나네 .

수시로 지나던 길조차 기억에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