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목적 없이 한두번 지나게 되는 DDP 빌딩이다.
한번 궁금해 들어가 봤더니 통행인을 위한 피아노는 사라져 버렷다.
피아노줄을 다 빼놓더니 국민수준이 따라가지 못한다
상가들은 제법 자릴 잡았다.
건축 설계자는 얼마전 사망하고 그녀의 작품만 오래 오래 남을 것이다.
하나님의 시간속에 영원한 것은 없을지라도.
두타빌딩 지하 2층 면전문 식당이 있다.
호기심때문 간 곳으로 두번 먹었다
한번은 일본 라멘,한번은 대전 성산 칼국수.
돈코츠 라멘이 맛나보여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