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산책

사천진리 해변

Jay.B.Lee 2012. 9. 22. 07:28

 

오랫만에 바다 파도 소리를 듣고 싶었다.

 아내와 떠난 1박2일 여행.

여름이 지나고 주중이어서 더우 조용한 해변이다.

강릉 사천면 사천진리 해변을 찾았다.

 새로 들어서는 펜션,카페. 우리나라도 참 많이 변하고 있다.

경쟁이 발전을 낳는다.

쓰레기 하나 없는 해변이 더욱 마음에 든다.

창을 열면 파도 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하루밤을 지냈다.

 바다 비린내가 나지 않는 조용한 사천 바다다. 

 

 

 

 

 

 

 

 

 

 

 

 

경포대 해변.왜 경포대가 좋은지  알것 같은 긴 해변.

모래 청소차가 지나간 흔적이 있다. 그런데 어떻게 생긴 차일까?

 

선교장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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