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산책

Phone Booth 와 Poppy-빨강,열정적 칼러의 매력

Jay.B.Lee 2011. 6. 18. 14:36

 

 

              토요일 아침 일년전 사진 찍어본  전화 부츠를 다시찍어 보기로 했다.

              길섶의 양귀비를  찍으러 나온김에 다시 한번 담아 본다.

            온종일 기다리면 전화 거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을 까? 

            아마 오랜동안 상징처럼  남아있을 것 같은 빨간 공중전화 부츠다.

             지난번엔  사진이 나간후 인디 영화 감독등 문의가 있었다.

              위치:가락 시장 사거리 동부 트러빌과 우성 아파트 사잇길 에 있다.

 

 

            

 

 

 

 

 

 

 

 

자연 생태 그대로 두기위해 풀손질을  않는다는  구청의 팻말이 꼿혀 있다.

가끔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이   풀 깎으라는  민원을 넣었나보다 .-가락시장 사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