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두번째 터키여행(2010)

춤추는 사람들

Jay.B.Lee 2010. 12. 31. 08:26

 

                     나는여행운이 좋으편이라고 믿는 사람이다.

2년반전 터키를 처음 여행시 Van교와시골 마을에서 크루드족 결혼식때 춤추는 것을 보았고 이스탄불에서도  우연히 슐탄 아흐멧 거리 광장에서 어린이 민속춤 대회를 보았다.

이번엔 오르타 히사르 (로마시대의 성채다)에 갔다가 전에 없던 쇼핑몰빌딩을 발견하고 들어갔다.

현대춤 공연 시범이있으며 30분 뒤 시작한다고  한다.

               눈에 확뜨이는 미소녀

쇼핑몰 1층 풍경.                 

이 쇼핑몰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공항 검색대를 통과 하듯 검사를 받아야 한다.

 

 

                 1층 에 있는 DVD 가게.어디서나 아타튀르크전기에 관한 DVD코너는 별도로 되어 있다.

                   터키인의 아버지뜻을 가진 아타튀르크 케말 파샤는 위대한 정치가요,개혁자인 초대 대통령이었다.

                     그가 없었으면 오늘날의 터키는 없었을 것이다.

                   

                 터키인의 DVD는 우리나라와 방식이 달라 컬라가 흑백으로 나온다.

                 밑줄 오른쪽이 유명한 작품 "세마리 원숭이(Three Monkeys)"다.

 

 

                    행사 시작전 터키 국가가 연주 되었다.

 

 

 

                 Social Dance 시범도 있었다.

 

                 함께 사진을 찍었던 젊은이

 

 

 

                    인형보다 더 예쁜아이.이런 꼬마는 크면 어떻게 변할까 궁금하다.

 

 

                   이 Show의진행자들.

                  사프란볼로에서 개때문에 카메라를 떨어 뜨린후 카메라가 조금 이상해졌다.초점이 잘맞지 않는다.

함께 춤을 추는 시간 한 아가씨가 나와 열심히 춘다. 대단한 춤꾼이다.

               

                쇼핑몰과 성채사이의 바다-흑해다.

                

                어느  골목길

              

              

                   향수 가게

부슬비가 그친뒤의카흐라만 마라슈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