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특별히 할일이 없을 땐 온 가족이 교외로 드라이브를 가곤 했다.
안사람이 특히 드라이브 나가는 걸 좋아해서다.
겨울의 시골 풍경.
어디인지 기억도 희미한 곳.단지 토론토 북쪽 한시간 거리정도 걸리는 곳이다,.
바람이 불 때마다 하얀 가루눈이 도로를 덮었다가 풀밭으로 빠져 나가고 또 이내 다른 눈이 길을 덮던 몹시 춥던 날.
그래도 차밖으로 나와 검은 Barn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었다.
전형적인 캐나다 농장이다
*스케너를 사서 20여년전의 사진들을 추려 올려놓고자 한다.
그동안 5년여를 살아온 캐나다 사진이 없어 불로그가 좀 허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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