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터키

이락파샤 샤라이(궁전)

Jay.B.Lee 2008. 6. 28. 18:11

 

 사진:이락파샤 샤라이(궁전)

       여행중 현지에서는 명칭을 현지어로 말하여 물어보는 것이 훨씬 편하고 그들이 쉽게 알아 듣는다.

 

이략파샤 궁전 안뜰의 자미(사원)

여행자들은 황량한 언덕위에 서있는 이샥파샤 궁전을 보기위해 도우베야짓을 방문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덕위에 자리잡은 궁전은 멀리서 보면 작아보였는데 결코 작은 규모가 아니었다.

붉은 궁전은 대부분 그렇듯  옛날의 영광의 흔적이 남아 있을 뿐 텅빈채로 손님을 맞는다.

돌무쉬(미니버스)타던 곳에서 나를 보며 환호하던 대학생들이  아라랏 빌리지까지 다녀오는 동안 이곳에 있었는지 다시 반갑다며 사진을 함께 찍고, 이들을 인솔한 조교(영어를 잘했고 대학원생이며 교수 코스를 밟고 있다고 했다)는 내게  무슬림들이 쓰는 하얀 레이스로 짠 모자를 선물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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