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터키

악다마르(Akdamar)섬.

Jay.B.Lee 2008. 6. 29. 09:10

  

 10세기 초에 세워진 아르메니아 교회가 있는 "악다마르 섬"

교회이름은 "신성한 교회"다.

Van  시내에서 42키로 떨어진 곳으로 호수는 소금호수다.

터키 최대의 호수로 전체길이 430KM.

Van 중심가에서 돌무쉬(미니버스)를 타고 호수를 우측에 기고 오다가 좌회전 하여 들어가는 곳이 "게바쉬"란 마을이다.

게바쉬마을 에서 악다마르 선착장 오는 돌무쉬를 언제 타야할 지 몰라 섬 선착장까지 택시를 탔다.6리라(5,000원)

이곳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선착장에서 승객이 어느  정도 모여야 출발한다. 1인당 왕복요금은 2.5리라(2,000원).

늦가을이나 겨울에 오는 여행자는  여행자가 오기가지 상당 시간을 기다리든지 많은 요금을 혼자서 지불하고 들어가는 방법밖에 없다.

왕복요금인 경우 섬 체류 시간을 한시간 밖에 주지 않아  구경하기에도 빠듯하고 섬안에 있는 간이 카페에서 차한잔 마시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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