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자와 올림픽 공원 나들이 날씨가 따듯해 미세 먼지 황사도 없는 날이라 외손자를 데리고 올림픽 공원으로 나들이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외출을 하는 손자는 기분이 최고다. 우리집과 아빠집 어린이집을 쳇바퀴 돌듯 오가며 갇혀 있다 넓은 세상으로 나온 것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도 참 오랫만에 올림픽 공원에 ..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