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투어(Red tour-1)-카파토키아 레드 투어 가이드는 어제와 달리 남자였다. 괴뢰메 오토가르에서 어제 그린투어를 담당했던 여자 가이드도 부지런히 관광객들을 챙기고 있다. 퉁퉁하게 생긴 가이드는 조금은 지친 모습이다. 미국인 가이드라면 훨씬 다른 모습으로 즐겁게 시작을 연출할 것이다. 이름도 모르는 곳에 내린 우리는 가.. 해외여행/터키 200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