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타고 다닌 E-Bike. 큰 사원과 Paya로 뒤덮인 바간서 작지만 아름다운 Paya를 발견했을 땐 어린 시절 보물찾기 에서 종이를 찾았을 때처럼 기뻤다. 옷을 입은 불상 작지만 정교하고 대칭에서 오는 군형의 미와 세월의 힘에 의지하여 변해간 색감이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보면 볼수록 미얀마인들이 미적 감각이 출중한 민족임을 깨닫게 되었다. 탑위에 작은 부처가 올려져 있다. 밑의 기초 부분은 보수를 했다. 회반죽으로 바른 건설을 끝냈을 때 최초의 하얀 Paya의 모습을 상상한다. 이곳도 온 곳이어서 들어가지 않았다. Manuha 파야. 엊그제 온 곳이다 Patho Hta Mya Hpaya. 입구엔 근처 주택에 사는 아기 엄마가 이곳이 시원한지 나와서 아기와 놀고 었다. 그네들이 권하는 데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