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사프란볼루(Safranbolu) 비가 그치고 날씨는 사진 찍기 좋은 날이 되었다. 차르쉬광장 근처다.2년반전엔 변두리 숙소 근처에서 시작했다면 이번에는 광장을 기점으로 돌아 보기로 했다. 가을 날 아침,봄에 왔던 시절처럼 활기가 넘치는 관광의 계절이 아니다. 터키는 가능한 한 봄에 돌아 보는 것이 제격이다. 광장 근처의 일.. 해외여행기/두번째 터키여행(2010) 201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