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츠민다 초등학교 아이들 쯔도 마을 빈터에 버리고 간 자동차 Cab. Anna와 함께.영어를 잘하는 그녀.주말마다 다니는 대학을 나왔다고 하니까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통신 대학 비슷한 과정이 아닌가 싶다. 마운틴을 "모운테인"으로 귀엽게 발음하는 쾌활한 안나와 함께. 구 소련 시절엔 <카즈베기>라고 불렸던 마.. 해외여행기/조지아(그루지아)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