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원주" 스톤 크릭 (Stone Creek)"앞 절벽 이상한 현상이다. 빙벽 사진뒤로 산은 없는데 잔영이 찍혔다 원주를 다녀오기로 한건 카페 "스톤 크릭 "앞에 있는 산의 빙벽이 너무 근사해서다 이미 원주는 여러 번 다녀온 뒤여서 특히 가보고 싶은 곳이 없었다. (박경리 문학관,용소막 성당, 소금산, 뮤지엄 산, 거돈사지, 법천사지 등등) 서울 -스톤 크릭-섬강 자작나무 둘레길- 원주 복추어탕(점심)-폐역 반곡역-Cafe 553-서울 이렇게 일정을 짜보면 하루가 즐거울 것 같았다. 대안으로 시간이 남으면 횡성 친구 얼굴을 보거나 원주 사시는' 불친'을 Off Line에서 만나 얼굴을 보는 것이다. 치악산 근처에서 커피 한잔 하자고 수시로 연락받은 게 5년이 넘었다 카페 스톤 크릭. 언뜻 보면 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