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륙쿄이 마을에 있는 유일한 카페 오후 짧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 오륙쿄이에 다녀오기로 했다. 오륙쿄이는 카바뷕에서나 사플란 볼루에서 10여키로 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사프란 볼로나 Brusa 외곽에 자리한 "주말 르크즉"마을의 축소판이다. 안내는 Murat씨의 딸 Merve가 맡기로 했다. 무랏 부부는 아이들을 잘 교육시켜 딸이나 아들이 영어를 아주 잘한다. 토요일인 가을. 관광객이 없어 한산하다. 마을 입구에 자리한 카페가 제일 그럴싸해보이고 운치가 있다. 터키식 요거트인 아이란,간식거리가 되는 괴즐레메,터키에서 후식으로 먹는 단 과자 바클라바와 그리고 차이,커피를 판다. 청바지를 입고 그네를 타는 인형 카페는 손님이 없어 그렇지 분위기가 그럴싸하다. 카페의 안채를 들여다 보았다. 옛 저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