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기도를 해달라던 여인 정말 오랫 만에 함께 만나는 친구들이었다. 중고교 동창으로 캐나다에서 25년전 종종 부부 동반해서 만나던 친구였다. 한 친구는 은행을 다니다가 캐나다 주재후 귀국하여 마침 캐나다에 진출한 국내 기업으로 자릴 옮겼다. 회시가 문을 닫고 떠난후에도 캐나다에서 살다가 자녀만 남기..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