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넓긴 넓다 아직 생소한 곳들이 툭툭 튀어나온다."쉬자 파크"-이름을 기가 막히게 잘 지었다.기이한 아파트 이름들에 비하면 얼마나 단순하며 명료한가쉬자 파크 이름을 처음 들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공원인 줄 알았다.낡아 가는 시설물을 보자 오래된 곳이었다.갑자기 강원도 길 같이 경사진 길을 굽이 굽이 올라 다다른 곳에 공원이 있다. 기와벽에서 "세미원"을 떠 올렸다같은 양평군 내고 해서 같은 설계자가 맡은 것으로 짐작한다 위치:양평군 백안리 산 45-2"양춘"이가 양평군 마스코트라는데 언제부터 되었을까.오래전 88년도 올림픽 개최시 북미 근무시 한국인들이 개고기 먹는 문제에 대해 언급을 하며 내가 무슨 대답을 할 까 잔뜩 기대하고 있었다.그래 한국인들 우리는 개를 잡아 먹었다 조상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