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세미원 연꽃과 수련 양평 "세미원"은 마음만 먹으면 금방 갈 수 있는 곳이어서 해마다 연꽃이 피는 여름 연례행사처럼 다녀왔다. 그리고 "기와집 순두부"에 들려 순두부로 식사하고 오던 꽃구경을 그만둔지 5년이 넘었다. 오랫만에 안사람이 세미원에 가보자는 제안에 토요일 아침 팔당 대교를 건넜다. 꽈배.. 국내 여행 ·산책 2019.07.22
7월 말의 洗美苑 작년 세미원을 찾은 때는 연꽃을 보기엔 좀 늦은 8월 중순 비가 오던 날이었다. 7월의 마지막 토요일 ,비가 그쳐 흐릴줄 알았는데 해가 비친다. 88도로를 타지 않고 하남 고골을 거쳐 에니메이션 고등학교를 끼고 금새 팔당대교에 올랐다. 휴가로 아침부터 차가 밀리기 시작하는 차량 행렬 속에서 다행.. 국내 여행 ·산책 2011.07.30
세미원 서종면 양수리(두물머리)는 서울 집에서 차로 20여분이면 금방이어서 자주 가는 곳이다. 연꽃이 한창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안사람이 올해는 놓지고 싶지 않다하여 비가 곧 뿌릴 듯한 날 양수리 "세미원"을 찾았다. 세미원은 뜻있는 개인의 노력과 양평군의 노력으로 탄생되었다. 입구에 들어서자 이곳 .. 국내 여행 ·산책 201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