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플란볼루의 하루. 마을의대장간에는 아버지,아들,엄마가 일을 하고 있었다. 힘이 센 아주머니가 달구워진 쇠를 내려치고 있다가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하자 슬그머니 사라졌다. 여자사진이 찍히는 것도 그렇고 남자가 할일을 자신이 도와주고 있어 쑥스러웠던 모양이다. 죽여주는 냄새를 개처럼 따라간 ..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6.14
샤플란 볼루의 교육공무원 사진:샤플란 볼루의 숙소"칼파도르 코나 오텔(Otel).새하얀 솜이불이 무척 따스했던 곳이다. 나도 그 노처녀가" JB님 아니세요?"라고 말 할 때 그녀가 누구인지 금방 직감적으로 알았다. 한국에서 터키 여행 준비를 하며 인터넷 카페에서 알게되어 이메일로 조언을 해주던 그 아가씨다. 나이도 ,이름도 모..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6.11
에센레르 오토가르(Esenler Otogar) 사진: 에센레르 버스터미날 에서 만난 꼬마 아가씨들(에다,에지,에셀-Edar,Ezgi,Essel) 모두이종사촌간으로 어머니들과와 10살 차이나는 언니와 대합실에서 에셀의아버지를 기다리며 놀고 있었다. 아버지는 경찰이라고 꽤나 자랑스러워 했다. 언니Gonya는 꽤 어른 스러웠는 데 고교 3년생이라..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