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석원 2

목인 박물관 "목석원'(2)

제주 정원-제주의 뜰 서울의 앙코르와트(?) 정원에 너와집도 있다 .휴게실로 읽을 책도 마련되어 있다. 너와집 두곳에 그물 해먹이 마련되어 있어 누워 하늘과 나무를 보면 딴 세상이다.(빨간 그물 해먹) 예수님 동산-각국에서 수집한 십자가. 무덤에서 뽑아온 십자가같다.ㅎㅎ 인도의 방 편백의 방. 편백나무로 만든 방에서 창으로 밖을 보면 전망이그만이다. 목석원 을 만든 대표는 목인 뿐 아니라 참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을 수집했다. 꿰멘 항아리-당시 그런 기술을 가진 분들이 놀랍다 목석원에서 비탈길 대신 다른 샛길로 천천히 내려왔다. 또 다른 부암동의 풍경이 기다렸다. 서울 시 종로구 창의문로 5길 46-1(부암동 338-42) 전화:02-722-5055 관람 시간:10:30-18:00 입장료 일반 12,000..

목인 박물관 "목석원"(1)

코로나로 인해 문을 닫아 지난 가을 벼르다 방문하지 못한 "목석원"을 가기로 했다. 인사동에서 이곳으로 이전하여 개방한지 한참이 지나 방문하는 셈이다 부암동 주민센터옆에서 500여미터 거리로 경사가 심해 폭우나 폭설이 오면 걷기나 운전하기 위험한 도로다. 목석원 입구. 박물관 로비에 해당되며 관람료엔 음료가 포함되어 있다. 카페처럼 이곳 저곳 별실로된 아담한 장소가 많아 차를 마시며 대화하기 좋은 곳이다. 버려진 자개장농 문짝을 화장실 문으로 재활용하여 이채롭다 목인 수집가로 국내 최대. 홍지문 부근 "쉼 박물관"도 많은 목인과 상여를 전시하여 관람할만하다. 호랑이 가죽 상여와 각종 목인들 일본 불상 이수 나무 화석 서울 인왕산 성곽을 끼고 북한산을 파노라마 처럼 바라보는 전망은 서울에서 최고라고 말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