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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인 박물관 "목석원"(1)

Jay.B.Lee 2021. 4. 8. 07:51

코로나로 인해 문을 닫아 지난 가을 벼르다 방문하지 못한 "목석원"을 가기로 했다. 

인사동에서 이곳으로 이전하여 개방한지 한참이 지나 방문하는 셈이다

부암동 주민센터옆에서 500여미터 거리로 경사가 심해 폭우나 폭설이 오면 걷기나 운전하기 위험한 도로다.

 

 

목석원 입구.

박물관 로비에 해당되며  관람료엔 음료가 포함되어 있다.

카페처럼 이곳 저곳  별실로된 아담한 장소가 많아 차를 마시며 대화하기 좋은 곳이다.

버려진 자개장농 문짝을 화장실 문으로 재활용하여 이채롭다 

목인 수집가로 국내 최대.

홍지문 부근 "쉼 박물관"도 많은 목인과 상여를 전시하여 관람할만하다.

호랑이 가죽

상여와 각종 목인들

일본 불상

이수

나무 화석

서울 인왕산 성곽을 끼고 북한산을 파노라마 처럼 바라보는 전망은 서울에서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철따라 방문하여 정원을 즐기고 북한산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가기 좋은 목석원이다.

제주도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