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커피 2

라오스 여행 (9)-탓루앙 사원과 메콩강 야시장

밤에 출국 일정이어서 비엔 티안으로 돌아간다. 가는 길에 들린 한국인 가게로 향하며 길에 즐비한 라오스 건어물 가게. 모두 민물고기로 건조 시 파리가 까맣게 붙는다는 얘기가 떠오른다. 훈제를 이용한 고기도 보이고 .... 냄새 고약하다는 생선 젓갈. 한국인이 운영하는 쇼핑 가게 입구에 관광객들을 환영 하는 라오스 아가씨들. 흑생강, 계피 등을 고가로 판다. 관광객을 언제나 봉으로 여긴다. 가이드를 위해 ,계피가 너무 깨끗하고 냄새가 좋아 보여 한 봉지 샀다. 비엔 티안 교외. 라텍스 가게에 들린 다음 한식집에서 점심. 식당 앞에선 라오스 아가씨가 맥심 믹스커피를 한잔에 1달러 에 팔았다. 라오스 모터 사이클 전용 세차장 거치대가 있어 나름 재미도 있다. 라오스 소. 비교적 덩치가 작고 마른 편이다. 라오..